권상우♥손태영, 얼굴 맞대고 달콤 크리스마스…역대급 비주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손태영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얼굴을 맞댄 부부와 아이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권상우, 손태영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답게 화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댓글로 "예쁘다", "항상 행복하시라"라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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