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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째미나 기다려 삼촌이 인싸 만들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25일 새벽 장난감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제이쓴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며 엘리베이터 셀카를 게재했다. 늦은 시간에도 조카에게 줄 선물을 사러 한걸음에 뛰어나간 그다. 이어 장난감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도 공개됐다.
홍현희는 SNS에 "채미니는 좋겠다. 제이쓴 외삼촌 있어서"라며 "이 시간에 조카 선물 찾으러 다니는 쓴산타♥"라고 적었다. 그는 '조카 바보' 면모를 보인 제이쓴에게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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