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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7)의 아내 발레 무용가 윤혜진(41)이 성탄절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마스는 엄마랑 딸이랑 떡볶이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튀김과 떡볶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딸 엄지온과 다정한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를 즐긴 그다.
같은 날 밤 윤혜진은 "다 같이 거실 취침. 궁! 트리 보고 있나?"라며 추가 영상도 올렸다. 반려견을 끌어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뒤로는 반짝이며 연말 분위기를 더한 크리스마스트리 모습도 찍혔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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