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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장동윤이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크리스마스 특집 '크리스마스만 더블'로 첫 DJ 신고식을 마쳤다.
장동윤은 청취자들의 소원 "모닝콜", "노래 한 소절", "모델 포즈 짓기" 등을 이뤄주며 장산타로 활약했다.
또 이날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됐는데, 연예계 대표 소두인 DJ 박소현과 비교해도 굴욕 없는 작은 머리 크기를 인증하며,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SBS 연예대상에서 DJ 김태균과 박소현의 머리크기 비교샷과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동윤은 크리스마스 당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교회에서 열심히 율동할 거다"라며 보는 라디오를 통해 살짝 살짝 율동을 보여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멋쁨의 정석 배우 장동윤이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한 출연분은 고릴라 앱 '다시듣기'나 유튜브 SBS 라디오 채널 '에라오'를 통해 '다시보기'가 올라올 예정이다.
[사진 = SBS]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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