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25일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성이 담긴 사진들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자신의 얼굴을 살짝 공개했는데, 오뚝한 콧날과 시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가슴 부위에 달린 명품 브랜드 브로치도 눈길을 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우리나이로 서른네 살로, 세월이 무색한 세련되고 개성 강렬한 감성이 이번 근황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1년 전인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현재 신곡을 작업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