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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최우식·김다미, 아무리 도망치려해도 결국은 서로의 곁 ('그 해 우리는')

시간2021-12-28 07:48:4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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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도망 끝에 다시 마주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애틋한 눈물로 진심을 확인한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그날 이후가 그려졌다. 또다시 서로에 대한 원망을 쏟고 상처를 받으며 돌아선 두 사람은 뜻하지 않은 재회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최웅, 국연수는 지난밤 기억으로 후회의 ‘이불킥’을 했다.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감정을 어느 정도 자각했지만, 아직 솔직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겁났다. 이에 두 사람은 도망을 택했다. 최웅의 데뷔 파티와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그의 집에 모인 김지웅(김성철), 이솔이(박진주), 구은호(안동구)는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갈 곳 없어 헤매던 두 사람은 10년 전 그때처럼 도서관에서 마주쳤다.

최웅은 도망만이 답이 아니란 생각에 국연수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최웅 부모님의 식당을 찾은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최웅은 “어제 질문에 대답 못 들었는데. 어떻게 지냈냐고, 그동안”이라며 지난밤의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았던 것처럼 답하는 국연수에게서 예전 모습을 떠올린 최웅은 “이제 국연수가 돌아온 게 실감 나네. 지겹다, 정말”이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국연수는 최웅의 말에 상처받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떠나버린 그가 걱정됐다. 다시 만나야겠다고 나선 그때, 국연수는 최웅과 엔제이(노정의)가 단둘이 놀이터에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어느 때보다 힘든 하루를 보낸 엔제이가 최웅을 찾아온 것.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국연수의 마음이 요동쳤다. 그리고 잠수타고 사라진 최웅, 국연수를 찾아다니던 김지웅은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김지웅의 반대를 뚫고 합류한 이민경(이선희) 작가의 등장은 결정적 사건이었다. 무시 못 할 연륜과 내공을 지닌 그는 출연자 최웅, 국연수는 물론이고 김지웅의 마음까지 훤히 꿰뚫고 있었다. 최웅과 국연수의 묘한 분위기를 포착한 이민경 작가는 “김피디가 그걸 놓쳤을 리는 없는데?”라며, 억지로 만들기 싫다는 김지웅에게 “오히려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놓치려는 느낌”이라고 정곡을 찔렀다.

그렇게 이민경 작가의 제안대로 ‘낯선 환경’과 ‘제한적인 공간’에서 두 사람의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깜짝 여행을 떠나게 된 최웅, 국연수, 김지웅을 비롯한 친구들. 흔들리는 청춘들이 함께한 2박 3일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낯선 공간에서 익숙한 감정을 마주하게 될 이들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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