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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속마음…"나이 들수록 순수한 쪽이 많아져" ('백종원 클라쓰')

시간2021-12-28 08:37:55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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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급이 다른 백종원과 성시경의 한식 클라쓰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 25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4.2%, 전국 기준 4%(닐슨코리아)는 지난주 대비 각각 0.5%, 0.3% 상승했다. 특히 성시경이 만든 겉바속촉 감자전에 백종원을 비롯한 새내기들이 감탄하는 순간 5.3%(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침샘 폭발 한식 파티가 펼쳐졌다. 새내기들이 언양 불고기를 만드는 동안 성시경은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고생하는 일행들을 위해 소고기뭇국을 만들었다.

양념을 마친 새내기들은 각자 자기 앞에 놓인 불판에 불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그들을 유심히 살피던 백종원은 자신이 중요 포인트로 알려 준 것을 잊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제서야 집게로 석쇠를 쳐가면서 구워야 고기가 석쇠에 들러붙지 않는다고 배웠던 것을 떠올린 새내기들은 다급하게 석쇠를 두드렸다.

우여곡절 끝에 불고기가 완성되자 백종원과 성시경은 하나씩 맛을 보았고 "간은 다 잘했다"라며 모두를 칭찬했다. 이어 굽는 것에 따라 차이가 있다며 불맛과 식감을 잘 갖춘 매튜의 불고기를 1등으로 꼽았다.

언양 불고기를 먹던 도중 백종원은 "이따 저녁은 뭐 해 먹을 건가 고민 좀 해봐유"라더니 감자탕을 제안했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커다란 가마솥에 돼지 등뼈, 양파, 무청 시래기, 깻잎, 들깻가루 등을 한가득 넣어 끓였다.

그 사이 성시경은 새내기들과 함께 감자전을 만들었고, 백종원은 버리려던 갑자 껍질로 즉흥에서 치즈 감자 껍질 볶음을 만들었다. 감자 껍질 볶음의 예상 못 한 맛에 깜짝 놀란 백종원은 "앞으로 감자 껍질 버리지 말아야겠네"라 했고 모에카는 "안 버려서 다행이다"라 했다. 이어 완성된 성시경의 '겉바속촉' 감자전을 먹은 백종원은 성시경에게 "차라리 음식을 하지 그래?"라 극찬했고 성시경은 "제가 노래도 좀 하거든요"라 답해 웃음을 불러왔다.

감자탕이 익는 것을 기다리며 불 앞에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백종원은 자신이 장사하는 이유가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한다면서 "나이 먹을수록 순수한 쪽이 더욱 많아지긴 해"라 말했다. 또한 그는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칭찬 때문에 서서히 변하고 어느 순간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새내기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감자탕에 어울리는 양념장까지 만든 백종원은 감자탕을 냄비에 옮겨 담았다. 감자탕을 먹은 새내기들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스스로에게 "시경아 그만 먹어라"라면서도 쉴 새 없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마지막 메뉴는 감자탕 볶음밥이었다. 백종원은 감자탕 국물에 김치를 잘라 넣고 밥과 김가루를 넣어 볶음밥을 만들었고 새내기들은 입을 모아 "이거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 말하며 먹방을 마무리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했던 한식 파티와 그 사이 나눈 속 깊은 대화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백종원과 성시경, 그리고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이 펼치는 개성 만점 활약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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