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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가운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27일 오후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전 매우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슈가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돌아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25일에는 RM과 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6일 귀국한 진은 자가격리 해제 상태였고, 17일 귀국한 RM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었다.
세 명 모두 지난 8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초 미국에서 일정을 끝낸 뒤 현지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다 귀국했다. 현재는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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