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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55)의 아들 배우 손보승(22)이 아빠가 된다.
손보승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하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2세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에서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소식을 듣고 축하했다"며 "결혼식 날짜 등은 미정"이라고 했다. 특히 손보승이 비연예인인 자신의 여자친구의 신상에 대해선 "조심스러워한다"며 "나이 등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손보승은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해 '펜트하우스', '알고있지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인기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로 유명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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