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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태린이를 얻고 사상 최대의 부기도 얻었어요. 이건 불과 한 달 전 제 모습. 코끼리 발 아니고 제 발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출산한 후 박은지의 발이 담겼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했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부기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퉁퉁 부운 두 발이 박은지의 고생을 짐작케 한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일 출산 후 12kg이 빠진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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