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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가 늘었어~ 독립하고 나서~!!! 혼자 살면서 너무 못 먹다 보니… 채린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인덕션을 켰다… 나 살 빠져어어어~!!! 아 너무 맛있다… 공기청정기도 있고 인센스도 있고 환기도 시키니까 걱정 말고~ 청소도 아주 잘하니까 걱정 마~!!! 난 잘 살고 있어 #삼겹살 #잡채 #굴 ps. 내가 요리한 음식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이 담겼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과 버섯, 양파와 잡채가 그 주인공. 마늘과 풋고추 쌈장에 현미밥 한 그릇, 굴까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소식가로 잘 알려진 산다라박의 푸짐한 한 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2NE1 활동 시절 38kg, 33사이즈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체중 증가로 45kg을 넘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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