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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남자친구와 외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며 "2022년에도 모두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화려한 트리 앞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기념사진을 남겼다. 블랙 드레스 위 코트를 걸친 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 그다. 작은 얼굴과 큰 키는 마네킹 비율을 완성했다.
특히 훈훈한 피지컬의 남자친구도 눈길을 끈다. 그는 한예슬의 어깨를 감싸거나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바람직한 키 차이로 '인생 커플샷'을 찍는 데 성공한 두 사람이다.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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