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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연수(42)가 딸 송지아(14)를 외국으로 떠나보내며 애틋한 심경을 밝혔다.
박연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왜이러지....빠빠할때까지 시원했는데 가슴이 뭉클하고....벌써 보고싶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짐 가방과 함께 공항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모습이다. 비행기에서 송지아가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아 전지훈련 떠나요"라며 "두달.....응원해주세오. #LA#팜스프링#전지훈련#기특한#송지아"라고 설명했다.
송지아는 골프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연수의 아들인 송지욱(13)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포츠 남매인 것이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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