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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본명 전희진·21) 측이 그룹 디원스 멤버 우진영(2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달의 소녀 희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 29일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선 희진과 우진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희진이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태블릿을 넘기는 과정에서 한 남성의 사진이 일부 노출됐는데, 이를 두고 몇몇 네티즌들이 우진영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희진의 소속사는 "지난밤 브이앱에서 잠시 노출된 사촌오빠 영상으로 인해 다양한 루머가 생성되고 있는데, 다른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확실히 바로잡고자 한다"고 우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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