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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최태환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종영 소감

시간2021-12-29 13:45:49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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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태환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28일 막을 내린 '어사와 조이'에서 최태환은 순간의 눈빛과 표정의 변화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표출, 이른바 킬도수라는 별칭을 얻어냈다.

극 중 최태환은 조정의 영수인 영의정 박승(정보석)의 하나뿐인 적자인 박도수 역을 맡았다. 그는 철부지 면모 속 잔학무도함을 매 순간 극렬하게 담아냈다. 또 대선배 정보석과는 환장의 케미를, 배다른 형제 박태서(이재균)과는 팽팽한 긴장감과 갈등으로 극의 다양성을 더하는 데 일조했다.

최태환은 드라마의 종영을 맞아 "먼저 '어사와 조이'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서 추억이 많이 생겼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이번 작품 '어사와 조이'에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먹방 장면들이 정말 신선하고 좋았. 저도 촬영하면서 몇 번 나눠 먹을 수 있었다"며 "상황에 잘 어우러진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킨 것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철부지 박도수를 누구보다 아끼는 부친 박승 역을 맡은 선배 정보석과 동료 이재균에 대해서는 "정보석 선배님은 예전부터 너무나 존경하는 배우였는데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더 큰 팬이 되었다. 현장에서 긴장하는 저를 위해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솔선수범하셨다"며 "이재균 배우는 정말 진중하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다. 촬영장에서의 성실함과 집중력이 화면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비친 것 같다. 동료로서 아낌없는 응원과 앞으로의 행운을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태환은 박도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을 묻자 "촬영 전 감독님이 '도수가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서슴없이 악행을 하는 점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 그 부분이 잘 보이게끔 그런 마음을 담아 연기를 했는데 섬뜩하게 느껴졌다니 다행"이라 답했다.

최태환은 "이번 작품처럼 스태프와 선후배 동료 배우들 모두가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챙겨주는 좋은 작품에서 성실히 맡은 역할을 다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최태환은 "2021년 모두가 힘들 때이지만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기쁜 일로 웃는 날이 많아지시길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남겼다.

▲ 이하 최태환 '어사와 조이' 종영 일문일답

Q. '어사와 조이' 종영 소감

최태환 : 먼저 어사와 조이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도 '박도수'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 명랑 코믹 수사쇼라는 타이틀처럼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해서 너무 추억이 많은 작품이 될 것 같다.

Q. '어사와 조이'만의 참신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께 신선함을 전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어떤 점이 좋았는지?

최태환 : 먼저 드라마 중간중간 나오는 먹방 장면들이 정말 신선하고 좋았다. 촬영하면서 몇 번 나눠 먹기도 했다. (웃음) 또 상황에 잘 어우러진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킨 것 같다.

Q. 철부지 박도수를 누구보다 아끼는 부친 박승 역을 맡은 선배 정보석과 배다른 형제 박태서 역의 이재균 배우와 마주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어땠는지?

최태환 : 먼저 정보석 선배님은 예전부터 너무나 존경하는 배우였는데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더 큰 팬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솔선수범하셨다. 이재균 배우는 정말 진중하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다. 촬영장에서의 성실함과 집중력이 화면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비친 것 같다. 동료로서 아낌없는 응원과 앞으로의 행운을 바란다. 그리고 재균이는 참 귀여운 사람이다. (웃음)

Q. 또 박도수의 철부지 면모와 섬뜩함을 오가는 양면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최태환 : 촬영 전 유종선 감독님과 대화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박도수가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서슴없이 악행을 하는 점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런 마음을 담아 연기를 했는데 섬뜩하게 느껴주셨다니 너무 다행인 것 같다.

Q. 이런 박도수의 극과 극의 모습에 '킬도수'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댓글이나 반응 또는 생각나는 이야기는?

최태환 : 극중 박도수가 박태서와 차말종(정순원 분), 지맹수(김현준 분)과 국문을 받는 장면 촬영을 끝내던 참이었다. 재균이가 "진짜 도수가 그랬는데 정말 안 그랬던 것처럼 어떻게 그렇게 억울하게 울 수 있냐?"라 했던 말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웃음)

Q. '박도수'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스스로가 신경쓴 부분이나 포인트는?

최태환 : 박도수라는 캐릭터는 전지적으로 자기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한다 생각했다. 그로 인해 본질적으로 자기 행동이 악행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고 말할 것이라 해석했다. 그래서 필요와 불필요의 선택들로만 아주 단순하고 흥미를 위해서 사는 인물로 보여지고 싶었다.

Q. 박도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최태환 : 15회에서 아버지와 함께 박도수가 굿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많은 배우와 함께 촬영하는 신이 잘 없었는데 이 장면을 통해 오랜만에 많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같이 촬영할 수 있어서 반갑고 너무 좋았다.

Q. '어사와 조이'로 또 하나의 작품을 완주했다. 이번 작품은 본인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최태환 :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참여하는 두번째 사극이었고 유종선 감독님의 팬으로서 함께 다시 작품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생각들 정도로 좋은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따뜻한 현장이었다.

Q.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앞으로는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최태환 : 이번 작품처럼 스태프와 선후배 동료 배우들 모두가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챙겨주는 좋은 작품에서 성실히 맡은 역할을 다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드리는 한 마디

최태환 : 이번 작품인 tvN 15주년 드라마 '어사와 조이'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을 봐주셨던 모든 시청자와 팬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촬영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21년 다사다난했지만 따뜻하게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기쁜 일로 웃는 날이 많아지시길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란다.

[사진 = 와이드에스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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