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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공부 노트 꺼내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혜림의 대학 시절 노트가 담겼다. 또박또박한 글씨로 빼곡히 채워진 노트가 혜림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특히 혜림은 한 노트를 펼치고는 "A+ 받은 수업"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마지막 학기에는 평균 평점 4.3의 성적표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대학 시절 노트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태교가 되는 혜림의 명석한 두뇌가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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