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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장도연이 캐나다 영화감독 고(故) 장 마크 발레를 추모했다.
장도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감독의 사진을 게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발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4), '와일드'(2015), '데몰리션'(2016) 포스터도 올렸다.
앞서 장도연은 JTBC '방구석1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발레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은 "좋아하는 감독으로 꼽으신 적 있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함께 애도했다.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발레 감독은 26일 캐나다 퀘벡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도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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