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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으로 인한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신다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내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레깅스에 쇼트패딩을 매치한 신다은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수수한 맨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여러 네티즌은 댓글로 "날씬한 임산부이신데요", "날씬하신데요", "그래도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 신다은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제 안정기가 돼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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