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께서는 평소"…장영란, 구청장 표창장 받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표창장을 품에 안고 환한 웃음을 드러냈다.

해당 표창장에 따르면 장영란은 전날인 28일 양천구창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귀하께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이 1남 1녀를 뒀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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