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기 30일 19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로 시작되는 홈 4연전에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 맞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29일 "30일 경기서 울산대학교 엘리트 남녀농구부에 2700만원 상당의 농구 용품을 후원한다. 현대모비스 타이틀 용품 스폰서와 처음 계약한 2017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후원 행사로, 울산 지역 엘리트 농구부 용품 지원을 통한 상생, 농구 저변 확대가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1월 1일에는 선수들이 직접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세지카드를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한다. 메시지카드에는 현대모비스 선수 중 1명의 새해 인사가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월 2일은 ‘JOMA데이’다. 홈 경기 모든 작전타임, 하프타임이 JOMA 관련 이벤트로 꾸며지며 입장 관중에겐 약 3000만원 상당의 JOMA 경품을 풍성하게 나눠줄 계획이다.경품은 롱패딩, 하프패딩, 캐리어, 후드 등이다. 1월 4일은 ‘올스타데이’로 꾸몄다. 생애 최초로 KB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홈 4연전 이벤트.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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