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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이 호날두와 메시보다 뛰어난 선수라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간) 두바이엑스포에 참석 중인 레반도프스키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나는 레반도프스키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에 대한 수 많은 질문을 받았다. 지난해 발롱도르는 취소됐고 나는 수상할 수 없었다"며 "모두가 아는 것 처럼 올해 나는 69골을 넣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거울 앞에 서있다면 스스로 '너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뤘다. 69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는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다른 훌륭한 선수들을 존중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언급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되어 수상하지 못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발롱도르에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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