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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 다 통잠 자기 시작… 와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얌전히 누워있는 세 쌍둥이는 이불을 꼭 덮고 깊은 통잠(한 번도 깨지 아니하고 푹 자는 잠)에 빠진 모습이다. 황신영은 눈물을 흘리는 표정, 기도하는 손 모양,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격을 표했다. 고된 육아 중 세 쌍둥이의 성장으로 작은 기쁨을 만끽하는 황신영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 9월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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