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리정(본명 이이정·23)이 댄스 크루 스퀴드(윤채은, 이서인, 김희빈, 김예강, 양나경)에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참가한 크루 스퀴드를 태그했다.
리정은 "사랑하는 우리 스퀴드 베이비들"이라며 "사랑스러운 너희의 마스터일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했어♥ 스퀴드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우리 평생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춤추자♥ 사랑해 스퀴드"라고 전했다.
이어 스퀴드 멤버들의 SNS에도 찾아갔다. 리정은 "우리가 다 이겨"라는 김예강의 말에 "완전 이기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채은의 "지금부터 시작이야"라는 글에는 "나도 같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리정이 이끄는 팀 YGX의 스퀴드가 클루씨와의 대결 끝 탈락했다. 리정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탈락하면 세상이 무너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스퀴드를 안아줬다.
한편 리정은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재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리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