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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4' 출신 김재하가 고가의 스포츠카를 구매했다.
김재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도 없는데 차 사버린 고딩이 누구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하는 흰색 차체에 빨간색 소프트탑이 적용된 포르쉐 컨버터블 차량 옆에 서 있다. 전면 유리에는 판매 완료를 뜻하는 'SOLD' 글자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다.
김재하는 2003년 12월생으로 올해 만 18세다. 올해 방영된 '고등래퍼4'에 출연해 더콰이엇, 염따 팀 소속으로 세미파이널 경연까지 진출했다.
현행법에 따라 운전면허는 만 18세 이상이면 제1종 보통, 제2종 보통 및 소형면허를 딸 수 있는데, 김재하는 현재 운전면허도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생애 첫 차로 고가의 스포츠카를 구매한것이다.
이에 대해 염따 등은 "뿌듯"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재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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