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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26)이 우아한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김세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날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가지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김세정. 블랙 드레스로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김세정의 작은 얼굴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이어 하얀 드레스로는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큰 눈과 오똑한 코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세정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을 촬영 중이다. '사내 맞선'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달콤 살벌 사내 로맨스. 김세정은 배우 안효섭과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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