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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6)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만두. 새벽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속이 꽉 찬 넉넉한 크기의 손만두가 담겼다. 쫑쫑 썰은 가래떡은 잔뜩 넣어 팔팔 끓고 있는 냄비도 눈길을 끈다. 진한 국물색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박현선은 "크"라는 글과 함께 완성된 만둣국 사진을 덧붙였다. 뜨끈한 국물과 통통한 만두, 얼핏 보이는 촉촉한 계란 반숙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늦은 새벽 야식조차도 예사롭지 않는 박현선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의 아들 이필립(40)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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