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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38)이 아들과 스케이트 타기에 도전했다.
30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까 넘어진 거 아니다? 잠깐 앉은 거다?"ㅋㅋㅋ 너 스케이트 처음 탄 거 맞아?! 왜 이렇게 잘해"라며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를 데리고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보조 기구와 함께 조금씩 걸어 나가던 정윤이는 이내 혼자서도 얼음을 가르며 실력을 발휘했다. 이시영은 카메라로 이 장면을 담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많은 사람 틈에서 돋보이는 패션도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특히 빨간색 재킷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명품 G사의 베레모부터 D사 머플러, C사 티셔츠, C사 귀걸이, F사 롱부츠까지 럭셔리함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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