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서예지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지난해 1월 배우 김수현, 김새론과 함께 신생 회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 둥지를 틀고 새출발에 나섰으나 같은 해 4월 전 연인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을 비롯해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의혹 등이 확산하며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지는 소속사 설립부터 인연을 이어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달 재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작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엔 직접 해명이나 사과 없이 침묵을 고수했다.
복귀작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다. 2022년 상반기 시청자 앞에 나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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