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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미(40)가 현실감 넘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z플립 오전에 두 딸들 미용실 출동해서 변신시켜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막내 회장님 잠드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딸을 등에 업은 이윤미가 담겼다. 곤히 잠들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막내딸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고단한 듯 허리를 한껏 숙인 이윤미에게서 리얼한 육아 고충이 느껴진다.
이어 이윤미는 "비율이 5:5 반으로 딱 접힐 듯"이라며 딸을 업느라 굽은 허리를 빗댔다. 그러면서 "아라는 머리카락을 엄청 잘라냈는데… 아직도 저만큼 남았다는 게 신기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52)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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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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