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지헤중' 장기용, 깊어진 로맨스 열연…송혜교 ♥ 이뤄질까

시간2021-12-30 15:09:41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장기용이 한층 깊어진 연기와 매력으로 로맨스를 이끌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속 윤재국(장기용)은 10년 전 한 여자와 스치듯 어긋났다. 10년이 흘러 여자와 다시 만난 남자는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세상은 둘의 사랑을 반대했다. 어떻게든 이 사랑을 붙잡고 싶던 남자도 여자를 위해 이별을 결심했다.

극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도 깊어지고 있다. 송혜교는 차곡차곡 쌓아온 감정을 툭 터뜨리는 섬세한 연기로 하영은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놀라운 것은 성숙하고 든든한 남자의 매력은 물론 가슴이 터질 듯 묵직한 감정까지 담아내는 장기용의 존재감이다.

초반 장기용은 자유로운 영혼 윤재국을, 무겁지 않은 톤과 연기로 표현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더해 어디에도 구속받고 싶지 않은 윤재국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또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후 하영은과 사랑이 시작되면서 윤재국은 감정에 깊이를 더했다. 남들이 쉽지 않다고 하는 사랑이지만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순정, 망설이는 여자의 마음을 단숨에 붙잡고 확신을 주는 자신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어떤 상황도 견뎌내는 배려심까지. 장기용은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윤재국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처럼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서 쌓아온 장기용의 존재감이 폭발한 것은 12회 엔딩이었다. 윤재국은 자신과의 사랑 때문에 힘든 하영은을 위해 이별을 결심했다. 홀로 죽은 형 윤수완(신동욱 분)을 찾아가 눈물을 떨궜던 윤재국은 어머니 민여사(차화연)에게 하영은과 헤어지겠다고, 대신 한 달만 원 없이 사랑하고 헤어지겠다고 말했다.

하영은과 이별을 말할 때 윤재국은 눈물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감정을 억지로 쏟아내지 않았다. 오히려 슬픔을 억누르려 애쓰는 듯했다. 그의 공허한 표정과 눈물, 많은 감정이 담겼으나 드러내지 않는 눈빛은 시청자로 하여금 더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윤재국의 무너지는 슬픔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헤중' 14회에서도 장기용의 섬세하고 애틋한 감정 연기가 폭발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는 오는 31일 하루 쉬고, 2022년 1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UAA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한소희 '퍼컬'은 역시 퇴폐미?…피어싱까지 소화한 압도적 비주얼 [MD★스타]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