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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0일 이혜성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거울에 비친 이혜성은 휴대전화를 가로로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청순한 미모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파스텔톤의 니트웨어와 반바지로 센스있는 겨울룩도 완성했다. 이혜성은 추운 날씨에도 짧은 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한껏 자랑했다. 여기에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벨트, 명품 P사의 부츠 등은 확실한 포인트가 됐다.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이다.
이혜성은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MBC '러브마피아', '우리동네클라쓰'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도 운영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9년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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