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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필 포든을 칭찬했다.
맨시티는 30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6승 2무 2패 승점 50점으로 1위다. 2위 첼시(승점 42점)와 승점 차를 8점 차로 벌렸다.
포든과 잭 그릴리쉬는 15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7-0 승) 이후 무단으로 밤에 외출했다. 이후 1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4-0 승)과 27일 레스터 시티전(6-3 승)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3경기 만에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포든은 전반 16분 케빈 데 브라이너의 크로스를 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속죄 포를 넣었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는 "포든은 나에게 더는 증명할 것이 없다"며 "그는 어렸을 때처럼 축구를 즐긴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든은 1군에서 훈련과 경기를 뛴 이후로 항상 뛰어난 선수였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항상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는다"며 극찬했다.
필 포든은 글로벌 매체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미끄러질 수 있다. 항상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며 "맨시티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다. 우리는 1위를 달리고 있다. 그것은 정말 보기 좋은 일이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첼시는 무승부를 기록했고 리버풀은 패했다. 그것에 대해 포든은 "EPL은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리그다. 이것은 언제든지 점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현재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고 경기를 정말 잘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아스널을 상대로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와 리그 4연승의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상승세의 두 팀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아쉬운 점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이 경기에 지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진=AFPBBNew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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