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정문성·김환희, 단막극 우수연기상 [MBC연기대상]
2021-12-30 22:05: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문성, 김환희가 단막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2021 MBC 연기대상이 김성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우수연기상 단막극 부문 남자는 '뫼비우스: 검은태양'에서 언더커버 요원으로 호연한 정문성이 수상했다. 후보로는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권화운, '목표가 생겼다' 김도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안우연, '뫼비우스: 검은태양' 정문성 등이 올랐다.
우수연기상 단막극 부문 여자는 '목표가 생겼다'에서 연기변신으로 호평 받은 김환희가 받았다. 후보로는 '러브씬넘버#' 김보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방민아, '러브씬넘버#' 박진희,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등이 올랐다.
한편 2021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커플상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뫼비우스: 검은태양' 박하선, 정문성,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문소리 등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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