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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장영남,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 [MBC연기대상]
2021-12-30 22:17:5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엽, 장영남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2021 MBC 연기대상이 김성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는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이 수상했다. 후보로는 '오! 주인님' 강민혁, '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 '검은태양' 김종태, '옷소매 붉은끝동' 강훈 등이 올랐다.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는 '검은태양'의 장영남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후보로는 '미치지 않고서야' 김가은, '오! 주인님' 김호정, '검은태양' 장영남, '옷소매 붉은끝동' 박지영 등이 올랐다.
한편 2021 MBC 연기대상의 베스트커플상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뫼비우스: 검은태양' 박하선, 정문성, '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문소리 등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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