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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웨딩앨범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최정윤이 박진희와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윤은 얼마 전 웨딩 앨범을 발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기념일이었다"는 최정윤에 박진희는 "내가 생각하는 그 기념일이냐"라며 당황했다.
최정윤은 "몰랐는데 하루 지나서 침대 밑을 청소하다가 박스를 발견했다. 웨딩 앨범이 있더라. 그걸 보는데 네가 내 옆에서 나보다 더 행복해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인생의 소중한 한 장면에서 나보다 더 기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이래서 친구가 좋은 거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희는 "결혼식 끝나고 집에 오니까 헛헛하더라. 전 남자친구가 떠나는 느낌"이라고 당시 속마음을 밝혔다.
최정윤은 "나는 네 결혼식 날 너무 기뻤다. 선견지명이 있었나 보다. 나는 만세 삼창을 하고 너는 헛헛하고. 나는 항상 내 무덤을 파는 것 같다"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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