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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021 MBC 연기대상'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렸다.
1년 동안 안방극장을 빛낸 스타들이 레드 카펫에 총출동했다. 레드 카펫에서 각기 다른 특별한 패션 포인트로 주목 받은 여배우들을 소개한다.
방민아 '절개는 시작에 불과, 반전 뒤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서 하송이 역으로 열연한 배우 박민아.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쇄골라인이 절개된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절개는 시작에 불과했으니 바로 '백 리스'. 등이 훤히 노출된 패션으로 돌아보며 패션에 최적화된 돌아보는 포즈를 취했다.
박하선 '블랙 트임에 우윳빛 각선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열연한 박하선.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밀착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포즈를 취하며 트임에 드러난 우윳빛 다리라인이 강렬한 패션 포인트가 됐다.
엄현경 '러블리 핑크에 파격 네크라인으로 섹시미까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열연한 엄현경이 일일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러블리한 핑크빛 새틴 드레스에 파격적인 네크라인으로 가슴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사진 제공 = MBC]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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