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내달 2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JOMA DAY'로 지정하고 총 3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JOMA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31일 "현대모비스와 JOMA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5시즌 동안 타이틀 용품 스폰서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며 매 시즌 JOMA DAY를 성황리 진행해왔다. 2021-2022시즌에도 JOMA를 용품 후원사로 두고 있는 KBL 내 다른 팀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JOMA DAY를 준비했다. 양팀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스포츠용품을 경품으로 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프타임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온 JOMA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날 홈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가위바위보 게임’, ‘문자 퀴즈’ 등 모든 이벤트엔 JOMA 용품이 경품으로 준비된다. 경기장 내 JOMA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JOMA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JOMA 롱패딩, 조끼패딩, 하프패딩, 후드티, 헤어밴드 등 다양한 동계 의류와 스포츠용품이 준비됐다. 2층 복도에서 진행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바스켓’에도 JOMA 넥워머, 장갑, 모자 등이 상품으로 준비됐다. 사랑의 바스켓 참여자는 약 150만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JOMA 슈퍼박스의 주인공은 경기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내달 2일 오리온전서 조마데이.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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