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영수, 역대 최고령?…나이 공개 모두가 놀랐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NQQ·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측이 5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예고편을 31일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5기 솔로남녀들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우선 영수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아온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개사해 수줍게 노래했다. 영수의 열창에 솔로녀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들어 호응했다.

뒤이어 직장인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순자는 통기타를 들고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고, 정숙은 수준급의 해금 연주를 자랑해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달달한 노래를 선사한 영수는 "나이는 아마 (제가) 역대 최고령일 것"이라며 깜짝 발언했다. 영수의 나이 공개에 솔로녀들은 물론, 솔로남들까지도 머리를 싸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손흥민 닮은꼴'로 주목받은 영철은 '직진' 연애 스타일을 밝혔고, 이에 과몰입한 3MC는 '입틀막'을 연발했다. 특히 데프콘은 5기 출연진에 대해 "전부 알짜들이네"라고 감탄하며 이들의 실제 프로필에 궁금증을 더했다.

2022년 1월 5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NQQ, SBS PLU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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