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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 개그맨 김원효(40) 부부가 배우 소유진(40),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부부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소유진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같은 진화언니.원효형부네 집에 초대받아서 다녀왔는데요 ~ 진화언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요리를 ♡ 와아 언니최고 ^^ !! 우리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먹고 먹고 또먹고 ㅎㅎ 행복했던 저녁식사 ♡"라고 전하며 "언니랑 나는 와인~ 남자들은 백걸리"라고 덧붙였다.
심진화, 김원효의 집에 초대된 소유진, 백종원 부부다. 사진 속에선 네 사람 모두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소유진의 멘트처럼 식탁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차려진 모습. 심진화의 남다른 요리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심진화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만드는 모습도 소유진은 공개했다.
한편 한 네티즌이 "백걸리.. 일반인들은 언제 마실 수 있나요?😂😂" 묻자 소유진은 "내년에 출시한다고 해요. ^^"라고 알렸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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