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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 출연 첫날부터 ‘쪼는 맛’에 당첨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맛녀그룹의 신입사원으로 김태원, 홍윤화가 첫 등장했다.
이날 유민상 본부장과 문세윤, 김민경 팀장 그리고 신입사원 홍윤화, 김태원은 점심 식사를 위해 중국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제작진이 신입사원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돌림판으로 ‘쪼는 맛’ 선정에 들어갔다. 심지어 제작진은 당분간 전원 먹방은 없다고 밝혀 모두를 실망하게 했다.
신입사원에게 돌림판을 돌리기를 권유하자 홍윤화는 “괜히 우리가 돌려서 선배님들 나오면 저희 혼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상관없다는 선배들의 말에 홍윤화는 “내가 해보겠다. 2022년 떠오르는 신인, 맛있는 녀석들 그룹의 홍윤화 사원이다”라고 패기 넘치는 자기소개와 함께 돌림판을 돌렸다.
기세 좋게 돌아가던 돌림판은 홍윤화의 얼굴을 가리키며 멈췄다. 홍윤화가 첫 당첨자로 선정된 것.
이에 홍윤화는 비명을 지르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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