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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모델 송경아가 자신의 키를 밝히며 최근 푹 빠져 있다는 유튜브 구독자들의 애칭을 공개했다.
31일 밤 케이블 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영수증’에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최근 송경아 씨가 유튜브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언제 시작하셨냐”는 김숙의 질문에 송경아는 “시작한지 2개월도 안됐다. 너무 재미에 빠져서 거의 매일 그걸 찍고 있다”고 밝혔다.
송경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테마는 라이프스타일 보여주는 거다. 인테리어 관련된 질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영진이 “구독자분들 애칭이 있냐”고 묻자 송경아는 “아무래도 내가 일반적인 분들보다 굉장히 큰 편이라서 ‘쪼꼬미들’이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김숙이 “지금 키가 한 192 정도 되냐”고 묻자 송경아는 “179.2cm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숙은 “꼭 본인이 180 넘으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국민영수증’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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