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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근황을 공유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깍쟁이 왕자님은 마흔이 무서운가봐요. 아까부터 깨질 않아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깍쟁이 왕자'는 안영미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다.
사진에는 남편 옆에서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여러 네티즌은 "웃긴다. 언니 표정 빵 터진다", "깍쟁이 왕자님 일어나십시오!"라는 반응이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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