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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31)가 새해 인사를 남겼다.
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2022' 등의 스티커도 함께 붙였다.
그는 "많이 아플 텐데도 씩씩하게 있어 주는 우리 봉지 고마워"라며 "14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기 같은 우리 봉지 건강하자"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사진을 촬영했다.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과 박신혜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편안한 분위기 속 근황과 뭉클한 멘트가 감동을 안긴다.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배우 최태준(31)과 함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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