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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타민 D 흡수 중"이라며 "저는 아주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좋아졌어요^^"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12월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슬리퍼를 신고 산후조리원 안에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있다. 다시 납작해진 배와 이지혜의 한결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지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우리 여러분들 올해는 진심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여유 있고 행복한 한 해 2022년 되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딸은벌써두살 #내나이도43 #기대가되는한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4)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생 딸 문태리(3)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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