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시연이 약 1년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이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명품 재킷을 입은 박시연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1월 박시연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였으며, 해당 사고로 1,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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