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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43)이 핀란드 이글루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노홍철은 1일 인스타그램에 "2 0 2 2 !!! 시작이 좋은, Thㅏ 십 Th ㅏ!!! 한 살 한 살 쌓일수록 뭘 좋아하는지 명확해지는 것 도 복! 복! 복! 복! 복! 😃😁😄😍🤭 #개인주의자#재미주의자#자극찾아삼만리#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특유의 말투로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핀란드의 한 리조트 호텔. 특히 해당 호텔은 유리 이글루 형태로 지어져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로 유명하다. 노홍철이 올린 사진은 해당 호텔에서 찍은 것들로, 눈밭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오로라를 뒤로 하고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 등 노홍철의 여유로운 새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진짜 👏👏", "털보형 귀엽자나 ❤️", "꺄아~😍오빠 완전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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