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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지금묶은거 맞지ㅡㅡㅋㅋ 😂😂"라며 "핀을 어떻게 저기다 꼽을 생각을 하냐고 했더니 아이들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ㅋㅋ #말이라도못하면 #으이그 😂😂 옆에서 세은이는 또 맘에 든다구 웃고 ㅎㅎ"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남편 백종원의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백종원이 나름 열정적으로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인데, 막상 결과를 보니 머리핀이 엉뚱한 위치에 꽂힌 모습이다. 소유진의 멘트까지 더해지며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아빠로서 다정한 백종원의 모습도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한 네티즌이 댓글로 "백아빠는 왜 맨날 같은옷 같은 느낌???"이라고 묻자 소유진은 "ㅎㅎㅎ 옷을 계속 사줘도 같은거만 골라집어입어여 ㅎㅎ"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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