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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새해 첫날!! 2022 왠지 느낌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차분한 하늘색의 니트와 진주 목걸이를 착용,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히 정리된 긴 생머리와 아름다운 미소가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 한 입 맛본듯한 달콤한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이어 함연지는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사진을 덧붙였다. 단정한 하얀 재킷과 푹 눌러쓴 캡 모자가 함연지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한다. 청바지로 뽐낸 긴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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