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코카콜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카-콜라 타이거 디자인 패키지’(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카콜라 타이거 패키지’는 최근 코카콜라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콘 패키지에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 일러스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새해가 되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가 올해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감각적인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은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나눔과 소장 가치의 특별함까지 높였다.
특히 어른과 아이 호랑이 일러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새해의 따뜻함과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새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일상이 마법같이 특별해지는 유대감과 즐거움을 경험해 보자는 것.
코카콜라는 앞서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리얼 매직(Real Magic)’을 공개하며 우리가 함께 하는 일상이 마법같이 특별하고 짜릿해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새해 응원 메시지를 담아낸 ‘코카콜라 타이거 패키지’는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300ml, 500ml, 1.25L, 1.5L, 1.8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새해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패키지로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새해의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타이거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코카콜라]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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