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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3·본명 박선영)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해 프랑스와 한국 '원거리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디스패치는 효민과 황의조의 스위스 데이트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바젤 시내의 유명 호텔 앞 거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커다란 캐리어를 각각 끌고 있으며 다정한 분위기다.
아울러 디스패치는 양측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연상연하지만 친구 같은 연인처럼 지낸다. 각자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조용히 내조와 외조를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5월 소속사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 열애설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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